스파게티 소스에서 유리조각 검출..회수 조치

2014-12-18     안형일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의 병입 토마토소스에 유리조각이 발견됐다.

식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8일 식품 제조 가공업체 오뚜기의 '프레스코 스파게티 소스 토마토' 제품에서 약 4.5센티의 유리조각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8월 25일인 총 1만7천628개(400g)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유리조각이 발견된 제품(좌)과 유리조각.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