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연말연시 간 건강 '리시브 골드'로 지키세요~"
2014-12-22 안형일 기자
간은 유해한 독소나 노폐물 등을 해독하는 것은 물론 각종 항체의 생산과 비타민·미네랄의 저장, 순환 혈액량 조절 등 다양한 일을 한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효소를 만들고 몸속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것도 간의 역할이다.
문제는 간 기능 이상이 알콜이나 음식의 과다 섭취, 운동부족, 수면부족으로 나타나는 등 직장인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인은 소주에 삼겹살을 곁들이는 식습관으로 지방간 발병률이 높고, 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B, C형 간염 환자 비율이 높아 간 건강에 훨씬 취약하다. 또 간이 망가져도 4/5 이상이 손상되고 나서야 증상을 느낄 정도로 특별한 신호를 보내지 않는 것이 큰 문제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지만 음식을 통해 보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간 건강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의 '리시브 골드'는 간을 보호해 주는 '밀크시슬'을 고용량(350mg, 1캡슐 기준) 함유하고 있는 간 기능 보호 영양제이다.
'리시브 골드'는 밀크시슬엑스를 많이 함유해 독성 간질환, 만성 간염, 간경변 등에 효과적이다. 또 '밀크시슬'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군 5종을 추가한 간 기능 개선제 시리즈인 '리시브 포르테'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밀크시슬'은 간세포 보호와 재생을 촉진하는 '실리마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막을 안정시키고 물질 투과를 조절해 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며 "단백질 합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리보솜 RNA 합성 촉진제로서 간 재생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엉겅퀴로 알려진 '밀크시슬'은 국화과 식물로 약 200년 전부터 유럽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오던 식물이다. 최근에는 음주 후 간 해독 기능을 촉진하는 성분으로 주목받아 많은 종류의 의약품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간질환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며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리시브 골드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