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불청객 동상, 보령제약 '뉴 유스킨에이 크림'으로 해결~
2014-12-22 안형일 기자
동상은 피부가 기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돼 조직 안의 수분이 얼어 세포막을 파괴해 조직이 손상되는 현상이다.
동상은 냉기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된다는 점에서 화상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통증과 가려움을 동반한 홍조를 띠면서 붓거나 심하면 물집이 잡힌다.
또한 피부 손상의 정도에 따라 4도로 분류하는데 1도에서는 피부가 충혈되고 감각이 없어지며 2도에서는 물집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이 있다.
3도에서도 역시 수포가 형성되지만 그 밑의 피부가 괴사를 일으키면서 벽돌색의 반점이 생기고 피부감각이 없어진다. 4도에서는 뼈까지 괴사를 일으키며 조직의 손실을 보인다.
대개의 경우 한번 동상에 걸리면 다음 겨울에 또 그곳에 동상이 걸리므로 예방뿐 아니라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뉴 유스킨에이 크림'은 일본의 피부용 의약품 전문 제조회사인 유스킨제약과 기술제휴로 개발한 비타민함유 크림제다.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초기 동상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뉴 유스킨에이 크림'은 비타민 B2를 천연색소로 사용하여 특유의 황색을 띄며 상처치유를 촉진시키는 국소항염ㆍ항소양작용을 하는 에녹솔론, 캄파, 피부보습효과ㆍ각질연화 작용을 하는 글리세린, 노화 방지 및 점막을 보호해 주는 비타민 E가 첨가되어 있다.
특히 1일 3분 마사지로 혈행 촉진, 각질 연화 및 피부 노화를 방지하여 부엌일, 목욕 후 등 일상생활에서 거칠어지고 메마른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해준다. 또 글리세린 성분으로 보습작용이 있어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수분을 유지해 주어 살이 튼 곳, 겨울 스포츠, 겨울 산행, 혹한기 훈련, 농어촌 주민 등 추위로 인해 살이 거칠어지고 터져서 아픈 곳의 치료가 가능하다.
'뉴 유스킨에이 크림'은 전신에 사용할 수 있고 기름기로 인한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용량은 50g에 소비자가 4천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