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2014-12-24     유성용기자

신한은행이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2년 연속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공간에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교육 전용공간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해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및 연령별 맞춤 금융교육인 ‘신한금융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23일 시상식을 마치고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희망사다리 금융체험교실’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든벨! 실버벨!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상대적으로 금융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국내서 유일하게 금융교육 전용 공간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