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11월 공기청정기 판매 전년대비 300% 증가
2014-12-26 윤주애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윤부근·신종균)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공공청정기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0% 이상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프리미엄급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해 소∙중∙대형 풀 라인업을 완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블루스카이'는 국내 최대 수준인 151㎡(45평) 대용량 청정능력과 빠르고 강력한 청정속도로 가정집은 물론 유치원∙병원∙미술관∙헬스장 등 넓은 공간에서도 실내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블루스카이'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해 넓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전기료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선보인 삼성 공기청정기 'AX40H5000UWD'는 큰 먼지∙미세먼지∙냄새를 잡아주는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세균∙곰팡이 등 각종 질환의 원인물질을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으로 집안 공기를 정화해준다.
삼성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구입할 경우 공기청정기 'AX40H5000UWD' 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 'AY10H7000WQD'를 증정 받고, 공기청정기 'AX40H5000UWD'와 'AX20H5000NDD'를 구매하면 교체 필터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을 돕는 공기청정기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출처=삼성전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