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자회사 휴메딕스, 상장 첫날 '급등'

2014-12-26     안형일 기자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타고 있다.

휴메딕스는 관절염 치료제를 만드는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일반 청약 경쟁률 571.55대 1을 기록하는 등 상장 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휴메딕스의 주가는 2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시초가 4만3천600원에서 8.83% 상승해 주당 4만7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