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현대차와 합부수수료율 협상 연장

2015-01-01     손강훈 기자

비씨카드와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오는 4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이에 4일까지는 비씨카드로 현대자동차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양사는 진전된 결과를 도출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비씨카드와 현대차는 카드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이 최종 결렬돼 2014년 12월31일부로 카드가맹점 계약이 종료됐다. 

협상 결과에 따라 올해 현대차 영업이 재개되는 5일부터 BC카드로 현대차를 살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