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창조적 도전으로 새로운 기회 만들자"

2015-01-02     손강훈 기자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미래수익창출 모델을 다변화로 신 성장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자”고 밝혔다.

2일 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카드산업은 지금 저 성장세의 고착화와 지급결제 기술의 혁신 등 새로운 경쟁요소가 급부상하는 복합적인 패러다임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창조적 도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위 사장은 ▶따뜻한 금융의 진일보한 실천 ▶빅데이터 경영체계 가속화 ▶코드나인 마케팅 체계를 영업 전반에 확산 등 3가지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급성장하는 체크카드, 해외직구, 장기렌터카 사업의 시장주도권 강화뿐만 아니라 그룹 시너지를 근간으로 아이행복카드 등 관수시장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