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시무식서 "범중화권 관련 모든 분야 압도적 1등 하자"

2015-01-02     손강훈 기자
유안타증권(대표이사 서명석, 황웨이청)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서명석, 황웨이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신년 하례 행사를 갖고, 새해 첫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는 서명석 사장(좌)과 황웨이청 사장(우).


이날 시무식에서 서명석 사장은 “’고객의 재무목표를 실현하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서비스 전문가’라는 확고한 비전을 품은 ‘유안타증권’호의 돛은 이미 넓게 펼쳐졌다”며 “특히 범중화권 네트워크 확보와 후강퉁으로 대변되는 중국 자본시장 개방이라는 강력한 바람도 등에 업은 만큼 지금 이 시점이 바로 우리가 강력한 시장 플레이어로 비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황웨이청 사장도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우리는 이미 국내에서 범중화권 자본시장을 제일 잘 아는 증권사, 범중화권 투자에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증권사로 시장에 인식되고 있다”며 “범중화권 관련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일등을 해서 우리만의 성공 법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간 악수와 격려로 상호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등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특히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사장은 각각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와 한복을 갖춰 입고 직접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