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제제과, 초콜릿과 원두의 진한 풍미 '핸디카페' 출시
2015-01-08 안형일 기자
이번에 선보이는 '핸디카페'는 브라질산 원두커피를 넣은 마일드로스트, 콜롬비아산 원두커피를 넣은 다크로스트 두 종류로 초콜릿과 원두커피의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핸디카페'는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포장 형태를 컵, 스틱, 케이스 세 종류로 만들었으며 컵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같이 종이컵에 초콜릿을 담아 컵으로 활용 가능하다.
'핸디카페'는 카페모카와 같이 초콜릿과 커피가 혼합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초콜릿 1개에는 에스프레소가 약 4.8g 들어 있어 마일드로스트 3개를 즐기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것과 같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국내에서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를 넣은 제품은 '핸디카페'가 처음이어서 초콜릿 시장에 새 바람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