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탄광촌 지역 어린이 서울 나들이 지원

2015-01-09     손강훈 기자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가 평소 타 지역으로의 여행이 쉽지 않았던 탄광촌 지역 어린이들이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1박2일간의 서울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흥전아동센터 및 도계아동센터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8일부터 1박2일간 KB국민카드 본사 견학을 비롯한, 한글박물관, 63빌딩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 체험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탄광촌 지역 어린이들과 백문일 브랜드전략 기획 상무(가운데)의 기념 촬영.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 영월·양양·홍천 등 벽지 소재 10개 초등학교 어린이 111명에게도 3박4일간 서울 및 제주 수학여행 기회를 제공한 바 있으며 향후 격오지 및 낙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김대영 팀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