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새해 신메뉴 '행운버거' 100만개 판매 돌파

2015-01-09     안형일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새해를 맞아 출시한 '행운버거'와 '더블 행운버거'가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특별 사이드 메뉴로 선보인 '컬리 후라이'는 15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맥도날드 '행운버거'는 쫀득한 쇠고기 패티에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갈릭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미가 일품이다.

또 '행운버거'에 쇠고기 패트를 한 장 더 추가한 '더블 행운버거'는 푸짐한 맛과 식감으로 많은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행운버거 판매 기간 중에만 제공되는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를 사용한 회오리 모양의 제품이다. 맥도널드 모든 세트 구매 시 4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로 제공된다.

'행운버거' 단품은 4천300원, 세트는 5천800원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런치 가격인 4천900원에 즐길 수 있다. '더블 행운버거'는 단품 5천900원, 세트 7천200원이다.

조주연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가 새해를 맞아 특별히 선보인 행운버거와 더블 행운버거, 컬리 후라이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맥도날드 행운버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시고 새해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