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스페셜K 새 모델로 배우 ‘강소라’ 선정

2015-01-13     조윤주 기자

켈로그는 13일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로 열연한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스페셜K 담당자는 “강소라 씨는 날씬한 몸매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최근 진행된 스페셜K 촬영 현장에서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걸치고 완벽한 비율과 라인을 선보였다.

강소라는 “평소 다이어트와 몸매관리 때문에 즐겨먹던 스페셜K의 모델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스페셜K 모델로서 소비자 분들에게 굶지 않고 하는 즐거운 다이어트를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에 판매되는 켈로그의 대표적인 몸매관리 브랜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