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대 규모 정기 인사 단행

2015-01-22     김문수 기자
신한은행은 600명 수준의 지점장급 인사를 포함한 대규모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역대 정기인사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인사에서는 여성 경영진 후보를 육성키 위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큰 폭의 지점장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기업마케팅, 소호(SOHO)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여성 직원을 배치해 동기부여 및 성장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장기근무자 순환배치를 통해 사고예방과 내부통제를 강화했다. 

이번 정기인사 해당자들은 오는 26일부터 새 근무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소비자가만드느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