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지난해 영업손실 2천589억 원 '적자전환'

2015-01-30     조윤주 기자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30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2천5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조5천575억 원으로 8.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2천642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S-Oil은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 관련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