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설 맞아 '명절요리 쿠킹클래스' 운영

2015-02-06     안형일 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 백설요리원이 설 명절을 맞아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명절요리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명절요리 쿠킹클래스'에서는 선물세트와 성수기 제품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전수한다.

선물세트 인기 품목인 스팸과 알래스카 연어를 비롯해 비비고 떡갈비, 탕이나 국물요리에 좋은 산들애, 백설 양념장, 백설 카놀라유 등을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설을 앞두고 진행되는 수업인 만큼 제품들을 활용해 편하게 명절음식 만드는 법과 저칼로리 음식만들기, 퓨전 명절음식 만들기 등 명절 테마에 맞춘 7개 수업이 진행된다.

2월 9일에는 백지원 강사의 시연으로 '설날요리의 정석'을 주제로 산들애 육수의 떡갈비 떡국과 알래스카 연어 깻잎전을, 오는 10일에는 견과류 고추장 소스의 닭강정, 구운 떡갈비와 굴소스로 볶은 양상추 등 '퓨전 명절음식'을 선보인다.

11일에는 홍성란 강사가 '싱글족의 명절요리'를 주제로 스팸 새송이 꼬치전, 비비고 떡만둣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한다.

12일은 홍다현 강사가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명절음식'을 선보이고 13일에는 한명숙 강사의 '다과 상차림 레시피' 수업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명절 테마에 맞춘 다양한 요리 수업이 준비돼있으며 백설요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또 명절 후에는 '설날요리의 재탄생'을 주제로 남은 명절음식이나 선물세트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만드는 수업이 준비돼 있다.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이윤경 대리는 "설 명절에 특히 사랑받는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근 명절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요리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 명절요리 클래스 주간을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요리 노하우를 배우는 유용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