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2015-02-09 손강훈 기자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Robert Levering)이 1990년 설립한 단체로, 전 세계 50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베스트기업 선정된 후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GPTW 제도를 도입한 아시아 10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 측정, 직원 설문 조사, 기업문화 공적서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총 6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을 포함하여 11개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인도 뭄바이에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GPTW 아시아 컨퍼런스 기간 중 개최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직원 상호간, 직원과 회사간 신뢰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