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G마켓과 함께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

2015-02-16     손강훈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온라인쇼핑 전문기업 G마켓과 함께 대한민국 미생을 응원하는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미생카드로 G마켓에서 처음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당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5천 원 상당의 G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G마켓에서 전 품목을 구매 할 수 있는 100만 원 G캐시를, 2명에게 50만 원 G캐시, 3명에겐 30만 원 G캐시를 후원한다. 4명에게 커피믹스 1박스씩, 5명에게 미생물(2L, 6개)도 선물한다.

미생카드로 타 가맹점 결제이력이 있어도 G마켓에서 첫 결제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 받은 G캐시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쿠폰을 중복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카드가 드라마 컨텐츠와 제휴를 맺어 출시한 미생카드의 핵심 고객층은 드라마 ‘미생’의 캐릭터와 비슷한 사회초년생들이다.

신입사원을 위한 카드인 만큼 소비패턴과 맞는 업종들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편의점, 온라인쇼핑과 커피, 외식, 영화 등 외식문화 업종, 여성직장인을 위한 화장품 할인까지 가능하다.

젊은 직장의 필수업종에서 5~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매월 최대 4만8천 원 절약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