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고객상담 일부 서비스 이용 제한

2015-02-24     손강훈 기자
삼성카드(대표 원기찬)가 회사 전산시스템 개선 작업으로 인해 고객상담, 신규카드 발급, 개인정보 변경 등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이용 제한은 지난 설 연휴기산 동안 진행된 회사 전산시스템 개선 작업과 관련된 것으로 온/오프라인 카드결제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시스템 개편에 따른 최적화 작업을 초기에 마무리하지 못하고 고객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빠른 시간 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