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제 44회 약연상' 시상식 진행
2015-02-27 안형일 기자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약연상'은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수여된다.
제 44회 약연상 수상자는 김남주(서울지부), 손태인(서울지부), 송종경(인천지부), 김명수(경기지부), 민지자(전북지부), 이택관(경북지부) 약사로 총 6명이며 수상자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을 수여 받았다.
수상자 중 이택관 약사는 30여년 간 포항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지자 약사는 장학금과 성금모금활동, 약 바로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48년 간 전주 지역 보건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약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