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천연 민트향 담은 ‘스프라이트 아이스’ 출시

2015-03-11     조윤주 기자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국내 출시 23년 만에 천연 민트향을 담은 신제품 ‘스프라이트 아이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입 안 가득 시원하게 번지는 민트향과 상쾌한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로 가슴 속까지 채워주는 깨끗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새롭고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위해 출시된 ‘스프라이트 아이스’는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함은 살리면서 민트향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블루톤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프라이트 아이스 가격은 식품점 기준으로 250ml 캔은 900원, 500ml 페트는 1천6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다 브랜드인 ‘스프라이트’가 색다른 상쾌함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한 맛에 시원한 천연 민트향을 더한 ‘스프라이트 아이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디하고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아이스’와 함께 일상을 상쾌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