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국내산 생딸기 통째로 갈아만든 음료 3종 출시
2015-03-11 안형일 기자
SPC그룹의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봄을 맞아 국내산 생딸기로 만든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 3종은 생딸기를 즉석에서 통째로 갈아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주스'와 딸기와 함께 요거트를 블랜딩해 맛은 물론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에 그라놀라와 생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 타퍼'다.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으로 '스토로베리 주스'가 6천300원, '스트로베리 요거트' 5천800원, '스트로베리 타퍼' 6천500원이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딸기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제철과일 중 하나로 비타민C가 풍부해 맛은 물론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며 "봄철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잠바주스의 딸기음료 3종과 함께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