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기술금융 브랜드 'IBK T-솔루션' 론칭

2015-03-23     유성용 기자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이 금융권 최초로 기술금융 브랜드 ‘IBK T-솔루션’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IBK T-솔루션’은 기술 보유 기업의 기술수준과 성장단계에 따라 대출, 투자, 컨설팅을 통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금융 서비스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술금융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기술금융 평생 파트너로서 중소기업 기술금융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월말 기준 총 기술신용평가(TCB) 기반 대출 13조5천33억 원 중 약 25%인 3조 4천340억 원을 지원하며 기술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