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8년 숙성 흑초' 시음행사 진행

2015-03-24     안형일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8년 숙성 흑초' 출시기념으로 3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8년 숙성 흑초'는 전통 흑초 발효방식인 균개 발효법으로 제조돼 자극이 적고 흡수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장수 마을의 장수 비법으로도 유명한 '흑초'는 현미 성분을 그대로 간직해 각종 아미노산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일반 식초보다 많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8년 숙성 흑초'는 년의 장기간 숙성에 의해 흑초 고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미를 지닌 제품"이라며 "기호에 따라 식초와 물을 희석해 식후에 마시거나 벌꿀, 우유, 두유, 요구르트, 주스 등과 함께 간편하게 마실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