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서산지역 취약계층 집수리 나서

2015-03-25     조윤주 기자

현대오일뱅크(사장 문종박) 1%나눔재단이 농어촌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에 나선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4일 서산시청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 나눔하우스’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올 한 해 동안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30여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환규 현대오일뱅크 상무는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대산공장 임직원들도 도배, 장판, 화장실 개보수 등 집수리에 적극 손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 윤주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이완섭 서산시장,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상무, 하원준 부장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