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한솔케미칼 명예회장, 지난해 26억1600만원 받아 2015-03-30 윤주애 기자 조동혁 한솔케미칼 명예회장이 지난해 26억1천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9억6천500만 원)보다 성과급(16억400만 원)이 더 많았다. 회사 측은 임원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상여금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타근로소득(복리후생비)으로 4천700만 원을 더 받았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