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다함께 웃는 우리' 사랑나눔 행사 실시

2015-04-01     손강훈 기자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31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사랑의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 일천만원과 대표이사 취임 시 화환대신 받았던 쌀 200kg을 종로구청과 함께 전달했다. 

▲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유구현 사장(왼쪽 5번째)과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스님(왼쪽 4번째).

또한 지난 24일에는 송파구청에 후원금 일천만원과 쌀 200kg을 전달했는데, 우리카드는 지역사회 지원 등 공익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 함께 웃는 우리를 만들기 위한 “우리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은 “진정한 봉사활동은 우리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배우는 자리가 된다”며 “우리카드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