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림케어라서 즐거운 카드' 출시
2015-04-06 손강훈 기자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대림케어서비스와 제휴하여 생활가전 렌탈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1~2만 원까지 할인하는 ‘대림케어라서 즐거운 카드’를 6일 출시한다.
대림케어라서 즐거운 카드는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30만 원, 70만 원, 100만 원 이상일 경우 렌탈 요금을 각각 1만 원, 1만5천 원, 2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
이에 따라 제휴카드를 월 30만 원만 써도 대림 직수형 정수기나 비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월 10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비데+냉온정수기’ 결합상품(2만5천900원)을 2만 원 할인된 월 5천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모든 영화관 3천 원 할인,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할인, 아웃백/TGIF 10% 할인 및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파격적인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영화관, 커피, 레스토랑은 업체에서 제공하는 쿠폰이나 멤버십할인과 중복혜택이 가능해 실제 할인혜택은 더 커진다.
우리카드 제휴영업부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렌탈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렌탈 할인에 초점을 맞춘 심플한 구조의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