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조성 혐의' 장세주 회장 소환

2015-04-21     윤주애 기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21일 오전 10시 장 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장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횡령·배임, 상습도박 등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