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4월의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 참가자 모집
2015-04-22 안형일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4월의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에서 선보일 영화는 '위험한 상견례2'다.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 주연으로 경찰 가문의 막내딸과 도둑 집안 외동아들 커플의 결혼을 막기 위해 양가가 나선다는 내용의 유쾌한 코믹물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당첨자는 4월 27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광동제약은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29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V라인 시네마데이트'와 옥수수가족환경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