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1Q Stars'로 스마트금융 선도한다
2015-04-24 유성용 기자
하나은행(행장 김병호)은 고객의 스마트라이프와 핀테크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상담하기 위해 지난 10일 스마트금융전파자 ‘1Q Stars’를 선발, 운영 중이다.
1Q Stars는 최고와 통합을 상징하는 ‘1’에 신속하고(Quick), 양질의(Quality) 서비스를 지향하는 ‘Q'를 결합하고 여기에 금융 브랜드와 리더를 의미하는 Stars가 붙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김병호 은행장이 직접 작명했다.
스마트금융 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이라는 사명감을 가진 하나은행의 스마트 리더라는 의미다.
하나은행의 스마트금융이 고객기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내고, 솔선수범하는 역할을 맡는다.
1Q Stars는 영업본부장 추천 및 미래본부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현재 외환은행과도 공동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향후 스마트금융스쿨, 경진대회, 스마트금융지수를 표시하는 지점별 인덱스 관리 등 스마트 금융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김병호 은행장은 "대내 스마트금융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 서 국내 스마트금융 1위 달성과 온오프 융합을 통한 타행과의 차별성 제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1Q Stars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뱅킹 MS의 증대와 스마트금융 기반 지급결제계좌 확대를 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