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X 슈피겐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수익 100% 기부”
2015-04-28 문지혜 기자
이번 ‘나눔DAY’ 행사는 슈피겐과 함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자선행사다. 오는 30일까지 삼성동 위메프 신사옥 1층 W카페에서 현장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럭시S6·S6엣지, 아이폰 시리즈 및 LG G 시리즈 등 케이스를 모두 최대 70% 할인된 금액인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되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 디렉터는 “작더라도 진정성 있는 기부를 꿈꾸는 이번 나눔DAY의 성과로 부디 한 분이라도 더 개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판매가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