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MXM, 2차 테스트 시작
2015-05-04 김건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이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를 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1차 CBT 이후 두 번째 테스트다.
테스트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일부터 11일까지 '득템햇슛'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PvP(Player VS Player), PvE(Player VS Environment) 이벤트 던전 콘텐트를 즐기면 이벤트 전용 포인트인 '득템P'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득템P' 획득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순위에 따라 노트북, 콘솔 게임기, 헤드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엔씨 패밀리존 PC방에서는 이용 요금을 내지 않고 MXM을 즐길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은 일자 별로 특정 마스터(불의 정령, 보나크, 닥터 라울 등 캐릭터)를 추가로 제공 받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