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음주 운전'현장…구겨진 차량

2007-10-24     백상진 기자

 23일 오후 박모양등 3명의 여고생이 숨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모 주유소 앞 횡단보도 교통사고 현장.

트라제 승용차 앞쪽이 창호지처럼 구겨져 있다. 

3명의 여고생은 도로 중앙에 설치된 교통 섬 밖 황색선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다 변을 당했으며 윤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56%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이 차량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56%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도 안양소방서 제공)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엔킹'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