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
2015-05-11 윤주애 기자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원형 바람문과 슬림한 실루엣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절전·냉방·청정 기능을 갖췄다.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신제품은 공기 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형 제품이 지난 4월 말 매출 기준으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전체 판매의 4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일년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