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민원발생평가 5등급 13개 금융사 현장점검 실시

2015-05-20     손강훈 기자

금융감독원이 2014년 금융발생평가 5등급 금융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20일부터 7일간 NH농협은행(행장 김주하),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 한국SC은행(행장 박종복), 롯데카드(대표 채정병), 동양생명(대표 구한서), ING생명(대표 정문국), DBG생명(대표 오익환), KDB생명(대표 안양수), PCA생명(대표 김영진), MG손해보험(대표 김상성), AIG손해보험(대표 스티븐 바넷), 현대저축은행(대표 이계천) 등 총 13개 금융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발생원인 및 처리결과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제도개선,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한 민원업무 개선과 소비자보호 역량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