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고객을 위한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 출시

2015-05-22     손강훈 기자

현대라이프생명(대표 이주혁)은 지난 4월부터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장 보험인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을 출시, 판매 중이다.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가장(家長)이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로 경제력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유가족의 생활자금과 상속재원을 마련하는 상품으로 CEO 및 고소득 전문직 VIP 고객의 특성에 맞춰 설계된 것이 강점이다.

▲ 현대라이프생명의 VIP 고객을 위한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CEO 및 고소득 전문직 고객들에게 맞춰 설계 됐다.

많은 자산을 보유한 VIP고객의 경우, 지속적인 투자 등을 자산의 가치가 향상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상속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CEO라면, 사망 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긴급자금 등 경제적 Risk에 대해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이러한 VIP 고객의 특성에 맞춰 늘어나는 자산가치와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하여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률(10%, 20%, 30%)에 따라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 원, 20% 체증형 선택 시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천만 원씩 최대 30년 동안 증가하며 사망 시점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7배인 7억 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금은 기업의 긴급자금이나 자산의 안전한 승계를 위한 상속재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의 환급률도 강점이다. 이 상품의 4월 공시이율은 3.67%이며 가입 10년 후 환급률은 100.5%(40세, 가입금액 1억, 25년납, 20%체증형 기준)가 된다. 적립액을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유동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90세 만기, 가입한도는 5천만 원에서 최대 8억 원까지 선택 할 수 있다. 40세 남자, 90세만기, 가입금액 1억원, 5% 체증형, 25년납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33만4천 원이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일반 정기보험에 비해 높은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대한 상품으로, 가장의 유고시 확대된 보장자산으로 유가족의 생활비와 상속 플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 CEO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