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특별사양 적용한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
2015-06-02 김건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한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 셈이다.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높은 패션 루프팩을 비롯해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사이드 스텝, 넛지 바,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외관 사양을 기본화해 스타일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휠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전용 레터링이 새겨진 LED 도어스커프를 신규 적용했으며 이는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는 익스트림만의 단독 사양이다.
가격은 2천669만원으로 향상된 상품성과 비교해 60만원 가량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CX5 2천106~2천402만원, CX7 2천391~2천823만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