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삼성카드와 MOU 체결 "양사 강점 살려 고객가치 극대화"
2015-06-03 안형일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지난 2일 삼성카드(대표 원기찬)와 신마케팅 모델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의 빅데이터, 인프라, 채널, 마케팅을 활용해 개발한 모델로 상호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사회초년기부터 은퇴생활기까지 각 생애주기별 소비패턴에 대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능력과 유아‧육아용품, 가정용품, 여성용품, 시니어용품 등 유한킴벌리의 마케팅역량, 판매채널, 인프라의 공동활용을 통해 고객증대 및 매출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상호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