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新) 퇴직연금시스템' 가동

2015-06-07     김문수 기자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은 7일 고객별 자산운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재조정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등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한 신(新) 퇴직연금시스템을 8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가입자별 거래지점을 전담 관리점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1대1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치로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종합 은퇴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