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색다른 시원함 ‘레종 아이스팟’ 출시
2015-06-08 문지혜 기자
‘레종 아이스팟’은 흡연 중 쉽게 물러지지 않는 단단한 공간필터가 적용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필터 속 폴라볼 캡슐을 터뜨리면 색다르게 시원한 맛으로 변해 담배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전면에는 다양한 도형 패턴과 레종의 심볼인 고양이가 삽입된 캡슐 아이콘으로 유니크한 감성과 세련미를 살렸다. 후면에는 얼음물 위에 떠있는 폴라볼 캡슐을 위트 있게 묘사해 공간필터의 깔끔함과 폴라볼 캡슐의 색다른 시원함을 표현했다.
KT&G 정윤식 브랜드팀장은 “‘레종 아이스팟’은 공간필터를 적용해 깔끔한 흡연은 물론 빨림성까지 향상시켰다”며 “캡슐을 터뜨리면 기존 제품들과 다른 시원함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종 아이스팟’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0mg이다.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