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2' 출시 임박..국민 모바일 레이싱 열풍 예고

2015-06-09     김건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다함께 차차차2'로 모바일 레이싱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다함께 차차차'를 필두로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모바일 인기작을 배출하면서 국내 모바일 게임 선두주자로 등극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쾌속 질주하는 자동차를 움직이면서 레이싱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2012년 말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모바일 레이싱 열풍을 이끌었다. 

출시 2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고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인기∙인기무료∙최고매출 등 세 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게임 중 가장 빠른 인기 상승세를 보였다. 또 17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넷마블 모바일의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작품이자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의 강자로 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게임이라는 평가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후속작 '다함께 차차차2'가 6월 중 출시된다. 

◆ 전작 뛰어넘는 재미로 새로운 기록에 도전

다함께 차차차2는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대 4인 실시간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해 한층 실감나는 질주 쾌감과 다이내믹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나게 레이싱을 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부스터 아이템을 도로 위뿐만 아니라 하늘을 날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호쾌한 재미까지 더했다.

최근에는 국민적인 축구 영웅인 차범근∙차두리 부자가 다함께 차차차2의 홍보모델로 선정되면서 이용자들의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RPG장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함께 차차차2의 등장은 다시 한번 모바일 액션 레이싱의 열풍을 이끌며 새로운 판도 변화를 제시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전작을 뛰어넘는 화끈한 재미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2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chachacha2/event/43)에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벅스 차량 아이템 등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나만의 URL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사전등록 내용을 많이 알린 이용자에게 약 700만 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전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모바일 전략 SNG '리벤져스', 모바일 액션 RPG '시티앤파이터', 모바일 정통 RPG '이데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 최강자로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