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콤 과일맛 ‘얼려먹는 환타’ 2종 출시

2015-06-10     문지혜 기자
코카콜라사 음료 브랜드 환타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에 얼리고 녹여 먹는 재미를 더한 ‘얼려먹는 환타’ 2종을 출시했다.

‘얼려먹는 환타’는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파우치 형태의 음료 제품이다. 파우치(130ml)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하기 간편하다.

‘얼려먹는 환타’는 오렌지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천200원.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얼려먹는 제품이 식음료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집에서 시원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환타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