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달콤‧고소한 시즈닝 '갈릭 버터맛 쉑쉑' 한정 판매
2015-06-12 안형일 기자
쉑쉑은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의 제품에 고루 뿌린 후 흔들어 먹는 시즈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갈릭 버터맛 쉑쉑'은 지난 2월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보다 더욱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갈릭 버터맛 시즈닝과 쉑쉑 봉투가 제공되며, 기존 세트 메뉴에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부드러운 콘밀 번에 매콤한100% 통닭가슴살이 들어가 매콤함과 치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 버거다. 여기에 바삭 하게 구워진 베이컨 2장과 싱싱한 토마토 및 양상추, 특제 어니언 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오는 6월 21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메뉴 구매 시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쉑쉑 후렌치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단품 가격은 5천 원, 세트 메뉴는 6천 500원이며 점심시간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5천 500원에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마케팅팀 부사장은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갈릭 버터맛 쉑쉑을 출시하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 다양한 제품에 갈릭 버터맛 시즈닝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끼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로 매콤한 프리미엄 치킨 버거의 진수를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