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메르스' 타격 중소기업 상담서비스 진행
2015-06-14 손강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메르스 피해가 우려되는 관광, 여행, 숙박 업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 통해 이뤄지며 금감원 내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용전화(133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또 17개 국내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설치된 금융애로 상담센터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