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오픈 1주년 행사
2015-06-21 윤주애 기자
홍대점은 지난해 6월 오픈,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끄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매장 외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인디밴드 공연이 진행되고, 매장 내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또 매장에 방문한 젊은 연인들을 위해 결혼 서약이나 기념일 문구 등을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어벤저스 스테이션 전시회’, ‘뮤지컬 점프’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티켓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어벤저스 캐릭터 상품 등이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자 여가나 취미를 즐기는 ‘나홀로 라운징’ 트렌드를 고려해 휴식.여행.운동.취미생활 등 테마별 체험공간인 ‘라운징존’을 구성해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