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진행
2015-07-01 손강훈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LF(구. LG패션)와 함께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7월7일부터 8월2일까지 진행한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단일 패션 기업과 협업하여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패션기업 LF의 34개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선 ‘닥스’의 모든 브랜드 라인업은 물론 ‘마에스트로’, ‘TNGT’ 등 7개 신사복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이자벨마랑’ 등 11개 숙녀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기에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와 골프웨어 브랜드인 ‘닥스골프’, ‘헤지스골프’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헤지스액세서리’, ‘벤시몽’ 등 9개 패션잡화, 액세서리 브랜드 및 ‘라움’과 ‘라움에디션’, ‘어라운드더코너’ 등 국내 대표 편집샵이 참여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전국 LF 가두점에서 진행되며,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