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2015-07-15 안형일 기자
15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를 '그린아워'로 정하고 창가 주변의 조명을 소등한다고 설명했다.
소등 시간 동안 창가 블라인드를 조절해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단 고객 안전을 위해 자연광이 들지 않는 일부 실내 입점 매장은 소등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부터 여름철 절전캠페인 운동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어스 아워' 캠페인, 절전형 및 LED 조명, 절수형 수도꼭지, 모니터 절전 장치 설치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