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예거마이스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오픈
2015-07-27 문지혜 기자
8월9일까지 삼성동 사이더스 HQ 지하1층 ‘아트앤조이’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예거마이스터’가 소비자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그래피티 아트에 이어 두번째로 계획한 도시예술 프로젝트다.
롯데주류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조, 일러스트레이터 소경섭, 이우식, 스크린아티스트 김석원 등 각기 다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했다.
이들은 ‘예거마이스터’의 심볼인 숫사슴과 십자가 로고 등을 활용해 ‘예거마이스터’가 추구하는 ‘다양한 개성의 존중과 화합’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가구, 일러스트 등 고유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롯데주류는 가구, 일러스트, 그래피티, 아트보틀 등 총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예거마이스터’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증샷을 올리는 방문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예거마이스터’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