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건기식에서 금속 이물 발견..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2015-07-28     안형일 기자
건강기능식품 수입업체 세정바이오팜이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스피루리나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발견돼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이물이 발견된 제품을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9월 22일인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 금속 이물이 발견되 판매중단된 스피루리나
▲ 발견된 금속 이물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